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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Friendly Paper 이벤트2019-09-04 ~ 2019-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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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회사 근처에 카페가 많은데 자주 점심먹고 커피를 테이크아웃해서 가져와요. 사내에서는 각자 개인텀블러를 쓰지만 식사하러 나갈때 매번 챙겨가는건 힘들어서요. 커피숍에서 마실땐 유리컵에다가 주지만 가져갈때는 일회용 플라스틱컵에다 담아줄수밖에 없죠. 그런데 최근 카페거리에서 느껴지는 변화 중 하나는 플라스틱컵이 아니라 맥주캔처럼 캔에다가 담아 파는 커피숍들이 많아지고 있다는 거에요. 저희 오피스텔 빌딩은 일회용 플라스틱컵이 재활용이 되지 않아서 일반쓰레기로 배출해야 하거든요. 그런 이야기를 하니 자주 가는 커피숍 몇몇 군데에서는 캔 재질로 된 테이크아웃컵을 준비해서 그곳에 담아주더라고요. 재활용 가능한 재질로요. 거창한 변화는 아닐수도 있겠지만 저는 이런 여러 사람들의 배려가 모여서 더 많은 제품을 재활용하게 된 것이 참 좋은 친환경적 변화라고 생각해요. 2019-09-10 sae***
4 그림 그릴 때 친환경 중성지인 '한지'를 사용합니다. 한지는 다~ 좋은데 도침지는 매우 고가이고, 펜을 쓰기에는 보풀이 생겨서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두성종이에 다양한 친환경 종이를 보고 좋은 종이를 더 많은 사람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생산하는 것 같아 정말 기대가 큽니다. 지금 가장 관심 있는 것은 해초지인데 소량으로 이것저것 사보려고 합니다~ 이제 홈페이지 가보려구요~?? <인스타그램과 동일한 코멘트입니다.> 2019-09-07 in***
3 요즘 친환경이라는 말은 굉장히 쿨~한 느낌을 주는 용어로 변한 것 같습니다. 실리콘밸리의 잘나가는 CEO들이 선택하는 많은 것들이 친환경을 내세우며 만들어진 제품들이죠. Z세대라고 할 수 있는 소비자들의 중요한 선택사항이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개념있는 사람처럼 보이며 실질적으로 지구환경에도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친환경을 구지 마다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쭉 오염없이 이러한 기조로 진행되기를 바랍니다! 2019-09-06 hw***
2 비닐봉지를 생분해가 가능한 소재로 만드는 것을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고, 요즘 대부분의 카페에서 테이크 아웃을 할 때만 일회용 컵에 음료를 담아주지만, 모든 음료와 디저트는 별도의 다회용 용기가 있어야만 테이크 아웃이 가능한 카페도 있습니다. 음료의 경우 용기가 없다면 텀블러를 대여해주고 있어요. 다소 불편하지만 이러한 작은 노력들이 환경오염을 줄이는 변화라고 생각합니다. 2019-09-05 fleur***
1 저는 친환경보호 운동에 동참하기 위해 종이컵, 일회용컵 대신 텀블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두성종이에서도 친환경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앞으로 많이 애용하겠습니당~~^^ 2019-09-04 com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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